신상훈 선수 애틀랜타 프로하키팀 글레디에이터스 데뷔

지난 2일 데뷔전을 치른 신상훈 선수(29세, 등번호 74번)의 기자회견이 지난 3일 애틀랜타 글레디에이터스 주관 열렸다. 프로하키팀 애틀랜타 글레디에이터스에 한국 국가대표를 역임한 신상훈(29) 선수가 영입돼 지난 2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ECHL 소속 글레디에이터스는 노폭 어드미럴스팀을 맞아 2피리어드까지 0-1로 뒤졌으나 3피리어드에 동점골을 만회하고 연장전에 돌입해 극적인 서든데스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백넘버 74번의 신상훈 … 신상훈 선수 애틀랜타 프로하키팀 글레디에이터스 데뷔 계속 읽기